무쇠 주물팬(후라이팬) 오늘은 무쇠 주물팬(후라이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쇠 주물팬(후라이팬)이란? 말 그대로 코팅이나 스테인리스 제품이 아닌 그냥 무쇠주물팬(후라이팬)입니다. 이름부터가 좀 무식합니다. 🤣 오늘은 무쇠 팬의 관리법과 어떻게 쓰면 좋은지, 그리고 추천드릴 만한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무쇠 팬은 좀 번거로움이 있긴 하나. 제대로 사용법만 익히신다면, 여러 요리를 굉장히 고급지게 만들어 줍니다. 첫 구매 시 시즈닝은 필수! 시즈닝이란. 음식에 뿌리는 소금이나 후추가 아니라, 팬이나 기타 다른 제품에 오일을 둘러 열을 가한 뒤, 오일을 코팅제로 바꿔주어 팬에 표면을 코팅해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해보면, 스테인리스 제품에도 그렇듯, 충분한 예열을 해준 뒤, 기름을 부어 ..
시머링(SIMMERING) 이번 포스팅은 요리기법 중에 하나인 시머링(SIMMERIN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머링(SIMMERING)은 쉽게 말하자면 "은근히 끓이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은근히 끓이기는 낮은 불에서 대류현상을 유지하며, 조리하는 재료를 최대한 모양을 살려 조심스럽게 끓이는 것을 의미 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끓기 전 기보가 올라오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도는 85도 에서 96도 사이, 높은 열을 유지하고 재료를 계속 조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시머링의 목적은 습식 열로 부드럽게 조리하고, 국물을 우려내는 조리법입니다. 이 기법을 사용하기 좋은 음식으로는, 국물요리로는, 삼계탕, 갈비탕, 감자탕 찜요리로는, 주고 고기류가 좋겠죠? 갈비찜 이것 말고도 삶는 방법은 크게 총 ..
빅토리아 탄산수 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탄산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탄산수를 접해 본 저로써 굉장히 만족한 음료입니다. 현재 쿠팡 탄산수 분야에서 굉장한 성과를 내고 있는 녀석입니다. 평도 나름 좋아요. 요즘 다이어트한답시고 사이다, 콜라 대신 고른 제품이고요, 탄산음료의 설탕은 안 들어갔지만 사이다 뺨치는 탄산량과 트레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과일향에 반해서 요즘 하루에 한 병은 그냥 마시네요. 안 드셔보신분들은 당장 사러 가세요! 1. 빅토리아 탄산수 종류 일단 종류가 너무 많아요. 인기몰이를 하는 중에도 여러 맛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플레인(기본), 파인애플, 복숭아, 청포도, 그린애플, 레몬, 라임, 베리베리, 자몽, 배, 히비스커스, 로즈힙, 제가 알고 먹어 본 맛만 11종입니다. 트레..
[응암동 평창두부마을] - 안녕하세요. 카프입니다. ㅎ 다들 퀄리티 있는 식사 드셨는지요? 오늘은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 한 두부집을 다녀왔습니다. 삼시 세 끼에 두부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순두부찌개? 오!! 오랜만에 갓 지은 밥과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어서 찾아 간 평창두부마을. 외관은 가든 같이 생겨 가격이 좀 나오나 싶었지만 적당한 금액으로 퀄리티 있는 한식 과 두부를 먹을 수 있는 집. 매장 정보 02 - 307 - 2555 서울 은평구 가좌로 204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17:00 (토,일,공휴일 제외) - 오늘 점심은 순두부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 검색하여 찾아 간 평창 두부마을입니다. 아른아른.. 간판을 보고 선 적절히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앞..
유정식당 오늘은 오랜만에 동대문 방문. 집 밖을 나와 버스를 타니, 비가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 강수량은 60% 였어요.. 집에서 우산을 챙길까 말까 하며, 에이 설마 비가 오겠어하곤 나오는 경우. 80% 비 옵니다. 설마가 설마. 날씨 보고 꼭 챙기시길..ㅠㅡㅠ 비 오면 파전에 막걸리지만 술을 끓은지라, 김치볶음밥에 어묵탕이 더 끌립니다. 나름 비 오는 날, 꿀 조합이에요.ㅎ (제 기준) 주말 비는 흔한 집 앞 마트에서도 장을 보는 것은 엄청난 노오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충 볶아도 맛있는 김치볶음밥과 멸치, 다시다, 무, 대파, 양파, 마늘, 생강을 넣고 청XX동다시로 맛을 내면, 그 육수는 만능 육수가 된답니다.(물론 제 기준) 여기에 어묵과 소면만 있으면 잔치국수는 덤. 보..
안녕하세요! 카프입니다. 이 게시판은 장비충인 저를 비롯한 여러 요식업계에 았는 분들의 장비를 소개 해드릴 게시판입니다. 제가 쓰고있는 장비를 비롯하여 제가 관심있고 인기가 많은 장비들을 소개 함으로써, 같은 초보 요리장비충 분들과 소통하고자 만든 것이니. 가볍게 의사소통의 공간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헣헣.. 첫번째 장비를 소개 함에 앞서 이미지가 구하기 많이 힘들더라구요..ㅠ 이 게시판은 이미지를 구할때 마다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사용 할 예정입니다. 저의 첫 쉐프나이프로 당첨된 독일의 우스토프라는 브랜드 인데요.ㅎ 요식업계에 계시는 분들이면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많은 우스토프에 관한 구입후기부터 사용기까지가 적힌 블로그들을 보았는데, 홈쇼핑에서 구매 후 대충 적힌 블로그..
침대 태블릿 거치대, 자바라 거치대 실사용 리뷰 다들 침대나 책상에 거치대 하나쯤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줄곧 쓰고 있긴 한데, 한동안 안 쓰다가 이번에 태블릿을 구매한 기념으로다가 하나 구매를 해보고 솔직 담백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고, 여러 가지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실텐데, 거치대는 지렁이 같이 생긴 게 먼저 등장을 했죠. 스마트폰 거치대로 유명세를 날렸어요. 장비 충인 저는 당연히 구매를 하여 여러 개를 부셔먹고, 한동안 안 쓰다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침대용 거치대라고 검색해서 나온 일명 침대 태블릿 거치대, 자바라. 거치대 초기 때 부터 자바라라는 브랜드가 제일 유명했던 것 같네요. 사실 튼튼 하지만 서도 얼마 못 가서는..
블랜더 보틀 시즌2. 2020년 NEW! 블랜더 보틀 클래식 20, 레디안 스테인레스 768ml 한 달 찐 후기. 블랜더 보틀 시즌 1편. 운동이나 직장에서 일할때 하나씩은 필수로 있는 것이 보틀입니다. 용도에 따라 크기나 모양이 천차만별이죠. 저는 한 5년 전부터 블랜더 보틀을 구매하고 마음에 들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블랜더 보틀을 쓰는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5년 전쯤 처음 구매했던 제품이 프로 45 900ml, 검정 제품부터 레디안 스테인레스 768ml, 클래식 20, 블랜더 보틀 스테인레스 스틸 828ml까지 구입하고 사용한 기간 동안 장, 단점을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오랜기간 썼던 제품은 첫 구매한 프로 45, 가장 기본적인 클래식 대용량 제품이였죠...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남은 베이글 한 개를 먹어 치우고.. 다시금 배가 고파 냉장고에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끄냅니다.ㅋㅋ 오늘 치팅데이 아닌데 왜 이럴까요..😱 오늘은 요놈이 주인공. 장 볼때 앞다리살은 거의 단골손님입니다. 찌개에도 좋고 구워 먹어도 나름의 고소함이 올라와요. 오늘은 찌개용으로 사 온 요놈으로 된장찌개를 할 생각입니다. 보통 구이용으로는 살이 많은 쪽으로 사고, 찌개용은 거의 50대 50으로 사요. 고깃기름으로 한 찌개는 뭐든 맛있습니다. 😍 자 집중!!! 재료 준비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그램(찌개용 지방 50대50) 새송이 한 개. 고추 한 개. 알배추 남은 것. 양파 절반. 애호박 삼 분의 일. 대파 조금. 통마늘 세 개 다진 거. 찌개용 두부 한팩. 된장 삼 수저. 고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