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탄산수 후기 및 맛 추천.

 

빅토리아 탄산수.

 

빅토리아 탄산수

오늘은 요즘 핫하다는 탄산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탄산수를 접해 본 저로써 굉장히 만족한 음료입니다. 현재 쿠팡 탄산수 분야에서 굉장한 성과를 내고 있는 녀석입니다. 평도 나름 좋아요. 요즘 다이어트한답시고 사이다, 콜라 대신 고른 제품이고요, 탄산음료의 설탕은 안 들어갔지만 사이다 뺨치는 탄산량과 트레비와는 비교할 수 없는 과일향에 반해서 요즘 하루에 한 병은 그냥 마시네요. 안 드셔보신분들은 당장 사러 가세요!

 

 

 

1. 빅토리아 탄산수 종류

일단 종류가 너무 많아요. 인기몰이를 하는 중에도 여러 맛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플레인(기본), 파인애플, 복숭아, 청포도, 그린애플, 레몬, 라임, 베리베리, 자몽, 배, 히비스커스, 로즈힙, 제가 알고 먹어 본 맛만 11종입니다. 트레비랑 비교했을 때 싸움이 안될 정도의 종류네요. 

2. 빅토리아 탄산수 금액

쿠팡이 가장 핫하고 저렴했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쿠팡 기준

190ml (작은 캔) : 플레인 기준 30개 9830원.

                                        (개당 327원)

 

웅진빅토리아 탄산수 플레인, 190ml, 30개

 

350ml (뚱 캔) : 플레인 기준 24개 10690원.

                                      (개당 445원)

 

빅토리아 플레인 탄산수 캔, 350ml, 24개

 

500ml (작은 페트) : 플레인 1개 최저가 500원

                          10개 골라 담기 : 9800원 

                          20개 : 10170원 (개당 508원)

                          40개 : 17700원 (개당 422원)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 플레인, 500ml, 20개

 

모두 2020년 7월 29일 기준,

플레인 가격으로 비교를 했습니다.

 

빅토리아 탄산수 가격.

 

확실히 네이버 통합검색에서 쇼핑 탭에 최저가로 검색했을 때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물품을 잘 구매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왜 네이버 통합검색에서 쿠팡 최저가가 안 뜨는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냥 쿠팡에서 검색하는 게 빠를 듯합니다. 맛이 마음에 들면 40개 묶음을 추천드리고 냉장고에 박아두고 드시는 걸 추천 드립죠. 어차피 물보다 싸니까요. 탄산음료 먹는 양이 줄어들면 일석이조.

 

 

 

트레비 쿠팡 가격.

 

 

트레비와 비교하자면 500ml 820원으로 빅토리아 탄산수가 320원 더 저렴하네요. 저는 500ml 40개 세트를 구매해서 냉장고에 박아두며 하루에 한 병 정도 마시는 편입니다. 병당 414원이니 물 대용으로는 만족스럽더라고요. 

3. 빅토리아 탄산수 성분

 

 

빅토리아 탄산수 성분.

 

 

성분은 다른 탄산수랑 비슷합니다. 0 kal. 제로. 탄산음료랑은 많은 차이가 있죠. 아무래도 설탕 차이가 큽니다. 칠성사이다의 경우 탄수화물 20g에 당류 16g... 이거면 말 다했죠.. 살찌는 주범이 여기 있었네요.. 

4. 빅토리아 탄산수 맛 추천

수많은 빅토리아 탄산수 중에도 당연 인기품목이 있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1순위 : 그린애플 

2순위 : 파인애플

3순위 : 레몬

4순위 : 자몽

5순위 : 청포도

 

이건 솔직히 취향 차이입니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들 평가를 보면 1위 ~ 3위는 거의 똑같아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가장 무난한 그린애플이나 레몬 추천드립니다. 

5. 빅토리아 탄산수 활용하기.

 

 

호주에서 온 비터.

 

 

탄산수로는 정말 여러 가지를 활용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제가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호주 여행 가서 공수해 온, 비터와 같이 섞어 마십니다. 탄산수는 그린애플 맛, 레몬맛, 자몽맛이 제일 잘 어울리죠. 술을 먹진 않지만, 가끔 술이 당길 때, 비터 조금 첨가하고 라임 한 조각 띄워서 마시면 운동장 30바퀴를 돌고서 먹는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시는 느낌이랄까.. 쉽게 말해. 퇴근 후 먹는 치킨에 맥주? 생각만 해도 좋죠.

 

하지만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게 함정인 관계로.. 매장에서 흔히들 드시는 하이볼 제조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가장 유명하고 무난한 짐빔 하이볼. 술꾼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술이지만요..;;

 

흔히 알고 계시는 하이볼 잔 375ml 기준,

 

얼음 가득 넣고, 짐빔 위스키 40ml 넣은 후, 빅토리아 탄산수로 가득 넣어주시면 끝. 레몬 슬라이스는 뽀나스. 한번 만들어 보시면 이자카야에서 8,9000원 내고 마시기 아깝습니다. 소주를 4000원 주고 마시는 느낌이랄까.

 

탄산수 잡 지식

 

본래 탄산수는 이산화탄소 첨가된 물입니다. 청량음료에 속해 있지요. 흔히 알고 있는 탄산음료의 경우 설탕 함유량과 높은 열량 때문에 대체음료로 탄산수를 마시게 되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상승곡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은 이산화탄소가 용해된 지하수를 발견하여 마시게 된 것이라고 하며, 현재는 물에 이산화탄소를 첨가하여 만들고 있다. 

 

또한, 탄산수를 마시게 되면 좋다는 효능은 미미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소화불량과 변비를 완화시켜 위장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탄산수의 탄산염과 높은 미네랄이 소화기관을 자극하여 위장관을 통해 음식을 옮겨 소화를 돕는다. 효능은 미미하다는 연구가 있긴 한데, 소화불량에는 좋다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저의 경우 한창 트레비를 주 음료로 마시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장이 엄청 활발해져서 하루에 4,5번을 화장실을 갔던 기억이 있죠. 이상하다 싶어서 트레비 마시는 양을 줄였더니, 잠잠해졌어요. 그때 이후로는 1병 이상 마시는 일은 없게 되었습니다. 

 

솔직히는 그때 당시 너무 화장실을 자주 가서 마시지 않겠다 선언했고, 몇 년이 지난 후 빅토리아 탄산수를 맛보게 되었으며 적당량 마시고 있습니다. 맛은 확실히 좋은 듯..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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