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이대 마더린러 베이글] 나만 몰랐던 서민갑부 베이글 맛집.

 

 

 

 

 

 

 

 

 

 

 

오늘은 이대 베이글 맛집 "마더린러

다녀왔습니다.

 

전 몰랐는데 방송에 많이 나온 집이더라구요.

 

밀덕후 + 빵을 좋아하긴 하지만

베이글은 이상하게 찾아서 먹지 않아서

몰랐던 것 같습니다. ㅎㅎ

 

이미 이대, 신촌에서는 유명한 편이고

블로그도 많아 포스팅 고민 좀 했습니다.

 

저는 이번 포스팅을

베이글을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갈 것 같아요.

 

흐잇.

 

 

 

마더린러 베이글

 

 

매장 정보

 

070 - 7758 - 3030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5

 

평일 08:30 ~ 00:00 (베이글 소진 시)

 

 

 

 

네이버 지식백과 팁

 

베이글

 

밀가루 반죽을 오븐에 넣어 

직접 구운 일반 빵과 달리,

 

반죽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겉을 익힌 후 굽는 것이 특징.

 

오븐보다 낮은 온도인 끓는 물에서 

반죽을 익혀야 하므로 

 

열전도율을 높이기 위하여 

도넛 모양으로 만든다.

 

달걀·우유·버터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이스트·물·소금만으로 만든다. 

 

따라서 지방·당분 함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소화가 잘된다.

 

스프레드

 

나이프를 사용해 빵이나 크래커 등에

바르는 음식을 말하며,

 

어원은 '펼치다'라는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 

스프레드(spread)에서 유래했다.

 

주로 담백한 음식의 풍미 및 감촉을

높여주기 위해 사용됨

 

 

 

배려가 좋다.

 

 

 

전체적으로 많은 글이 있는데
매장 소개가 대단하다..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
심심하지 않게 만드네요..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베이글 주문하고 있어요. 헣헣

 

 

 

 

 

특징과 보관 방법부터 자세하게 설명.

전문점 느낌이 강하게 풍기죠? 헣헣

 

베이글 자체로는 충분히 다이어트 음식이긴 한데,

거기에 크림치즈, 각종 야채와 고기, 치즈를

첨가하면 한 끼 식사 칼로리입니다..;;

 

다이어트하실 분 참고.ㅎㅎ

 

 

 

 

 

 

전체적으로 작은 매장이라
2인 테이블 4개 정도
,


드시고 가실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반적인 인테리어 부분에서는
속이 꽉 찬 만두 느낌

 

 

 

주문은 이곳에서.

 

 

첫 방문 시 주문이 가장 힘든 부분이었어요..;;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불만인 듯해요...

직원이 불친절하다.. 왜 모르지 라는 식.. 등등

 

 

 

첫 방문은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얼탄다라고 하나?(아재인가..)

 

인테리어와 컨셉은 분명한데

 

메뉴판과 주문 방식은

좀 아쉬운 부분..

 

제가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적어서 그런지,

친절했습니다. 헣헣

 

 

주문 방법은 두 가지로 간추려 봅니다.

 

첫 방문 시 추천!

 

 

 

여러종류의 스프레드

 

 

스프레드(크림치즈)

베이글을 고른다.

플레인, 에그, 어니언,

에그 어니언,

세서미, 에브리띵,

갈릭, 블루베리,

시나몬 레이즌, 홀 위트.

 

베이글 추천은

무난한 플레인과 에그

 

스프레드(크림치즈)를 고른다.

 

스프레드 추천은 

할라피뇨, 썬드라이 토마토 

많이 드시는 듯..

 

 

 

 

 

 

샌드위치

첫 방문은 위 인기 메뉴

5종류에서 주문한다.

 

샌드위치 추천은 에그 베이컨, 필리 치즈.

가장 무난하고, 실패 확률이 적어요.

 

세트로 주문 시 

 

베이글 + 커피 or 음료 2400원 

 

 

 

 

 

이후에 입맛에 맞으면, 이런 메뉴는 심화 과정.

 

 

 

원산지

 

 

이 곳은 베이글 택배도 한다고 합니다.
예약 필수인 듯.

 

 

 

 

 

각종 음료와 크림치즈.

포장의 경우 깔끔한 용기에 담아줍니다.

 

여기까지가 주문.

 

 

 

후... 마치 이건 서브웨이의 심화과정이랄까..

서브웨이 업그레이드 판 주문 시스템..

 

첫 방문 시, 공감 100%... 80%??... 아님 말고.

 

 

에그 베이글 + 할라피뇨 

 

 

 

 

음... 확실히 베이글은 맛있네요.. 헣헣

겉은 딱딱 한데 속은 쫜득쫜득합니다..

 

설명 잘해놨네요. 헣헣

맛이 워낙 깔끔하고 담백해서

 

크림치즈랑 잘 맞았어요.

살짝 매콤한 할라피뇨..

좋습니다. 헣헣

 

에그 베이컨 치즈

 

 

손가락 토실토실하네.

 

 

고오호급진 맥모닝 느낌..

맛있습니다.

 

베이컨 + 체다치즈 조합이라

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역시 첫 방문은 무난한 게 좋아요.

 

먹어보고 딱 사이즈가 내 입맛이다. 하면

다음 방문 때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죠.

 

헣헣

 

커피는 무난 무난 쏘쏘.

 

 

 

 

 

베이글치곤 꽤 비싼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맛은 좋습니다.

 

저거 가지고 배가 차나 싶지만.

충분할 정도의 탄수화물입니다 헣헣.

 

(유대인들도 아침식사로는 OK 한다고..)

 

전체적인 만족도굉장히 높습니다.

다만 주문시스템이 좀 문제이긴 합니다.

(아재는 힘듦..)

 

매장 전체는 엄청 깔끔해서 좋았어요.

베이글도 만조크.

 

제방문 OK.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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