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플루 BEANFLU. 분위기 좋은 24시간 카페.

 


B E A N F L U


 

 

 


 


매장 정보


02 - 373 - 0000

 

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118

 

수 ~ 일 00:00 ~ 24:00

월 00:00 ~ 23:00 라스트오더 22:00

화요일 10:00 ~ 00:00 

 

 

 

 

 


소개


오늘은 급 빵이 땡겨서..야밤에 

달려 나가 빵을 먹고 왔습니다.ㅎㅎ

야밤에 이렇게 빵을 사 먹는다는 게

을마나 좋던지.. 

 

이 곳은 북가좌동에 위치한 

빈 플 루

 

그전에 투썸플레이스가 있던 자리를

완전히 때어 버리고 인테리어를 했어요.

지나가면서 눈에 확 띄길래..

 

이 곳은 뭐지? 하면서 나중에 가봐야겠다.

했던 게 오늘이네요.ㅎㅎ

 

이 곳은 24시간입니다.

그래서 갈길 잃은 카공족 분들이

이 곳을 아지트로 삼고 있죠..

 

저도 노트북을 챙겨,

블로그 쓰고 올까? 란 생각으로

출발하였으나..

 

이미 모두가 콘센트 하나씩은

잡고 있다는...ㅋㅋㅋ

 

언제 와야 이 곳에

콘센트 하나를 꽂을 수 있을까

감이 안옵니다..

 

상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인테리어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공사 중 버전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콘셉트 같아요.

 

하지만 동네 카페 분위기 치고는

훌륭합니다.. 그래서인지 손님층이

굉장히 두텁습니다.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형 누님 아버지 어머니 애들까지..ㅎ

 

1층 정면 오른쪽은 늦은 시간이라

원두를 볶지 않아 불을 꺼놓은 상태인 것 같네요.

원두 볶는 기계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면 집으로 따지면 제면 하는 곳이죠.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빵이 

다 털려 있었어요. ㅠㅡㅠ

 

주말이라 이 시간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자리도 꽤 많은 편인데.. 좋은 자리는 

만석스.. 인기 좋네요 ㅎㅎ

 

은근 종류가 많네요. 이렇게 보니..ㅋ

 

빵 은 

뭔가 크로아상 전문점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크로아상이 굉장히 많고

 

그다음으로 많았던 게 페스츄리.

 

전반적으로 적당한 빵과, 적당한 음료를

만들고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 같더라고요.

 

빵은 가격이 좀 있네요 ㅎ

 

이 곳이 2층
카공족. 메인자리. 

아이템 회의나, 과제할 때

좋을 것 같네요 😀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

은근 자리 많고 테마도 많아요.

건물 전체가 산책코스 수준.

 

 

지하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무슨 박물관 같네요.. 😄

 

어떻게 보면 저곳에 

테이블 여섯 개만 배치해도,

수익이 ㄷㄷ한데.

 

작정하고 인테리어 하신 듯 보입니다.ㅎ

 

낮에 오면 또 색다를 것 같네요😀

 


 


주문


 

음료 메뉴판은 카운터에 바로 있는데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적어 봅니다.👍

 

에스프레소 4.0

 

아메리카노 4.0

 

플랫 화이트 4.5

 

카페라떼 4.5

 

핑크 레이지 (ICE) 5.5

 

브루잉 커피 6.0

 

바닐라라테 5.5

 

GREENERY 5.5

 

프리미엄 우유 (ICE) 4.5

 

얼티밋 초코라떼 5.5

 

엘더플라워 티 5.5

 

엘더플라워 에이드 5.5

 

애플티 5.0

 

주문은 원두 2가지를 고를 수 있고,

각 3가지 종류로 블랜딩 한건가..

(사실 이해 못함..)

 

첫 방문한 저희는,

직원분께 산미가 없는 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ㅎㅎ

 

주문받으시는 분이 

반갑지 않은 눈치인 것 같아서,

커피는 대충 주문했어요 ㅋ

 

 

 

 

주문을 하고 보니 자리마다 챗봇이

있더라고요. 카톡이 언제까지 성장하는지..

 

주문부터 인기 메뉴 결제까지.

친절한 챗봇으로 주문할걸 그랬어요😆

 


 


시식


 


앙버터 페스츄리. 4200원

앵커 버터를 위에, 중간에는 팥이 들어간 페스츄리.

 

설명 잘 되어 있네요😁 딱 이 맛입니다.

특징은 버터 위에 소금인데.

짠맛이 먼저 들어오고 뒤에

팥의 단맛을 더 끌어올려주는 느낌.

 


프로마쥬, 먹물 크로와상 4800원

먹물 크로와상 위에 치즈가루와

속 안에 크림치즈 토핑이 들어간 크로와상

 

설명 좋아요.

 


몽블랑 크로와상 4500원

달콤한 밤으로 만든 크림과

머랭을 올린 크로와상

 

그 맛.

 

비주얼은 인스타 급이네요 요놈.

 

 


직원 추천 커피는

산미가 좀 있네요.

아예 없는 원두는 없는 것 같은..

 

빵 사진 찍으면서 느낀 것은

조명이 너무 절묘함..

 

허전할 수 있는 그냥 흰 크림치즈가

누릇누릇 하니 잘 나와요.

 

조명 인정👍

 


 


후기


 

사실 이 곳은 24시간의 메리트와

분위기에 취하고 싶어 하는 카공족들의

아지트로 개인적으로는 밤에 오는 게

매장이 더 이쁜 듯 보이네요 ㅎ

 

빵이 막 맛있거나,

커피가 막 제 취향이거나

직원이 너무 착하지 않아도

 

충분히 북적북적할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확실히 좋아요.

박물관 수준.. 매장 안을 돌아댕겨도

아아 정도는 다 마시겠다는.👍

 

 

끝.

 

 



다시 찾은 도깨비우동


 

 

 

저녁을 안 먹고 빵으로 배를 채우기란..

어렵죠..그죠?

 

근처에 도깨비우동 한 그릇 하고

복귀 했습니다..헣헣

 

11시가 넘었는데 자리 겨우 앉아서

먹었어요.. 웨이팅 실화인가..

 

역시 우동맛집..

 

도깨비우동 이 궁금하시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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