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차이나] 명지대 이색3가지. 가성비?! 중국집.

 

[명지전문대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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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애착 메뉴 중식.

배달로 친숙한 중국집은.

어느 날 두 가지 메뉴를 개발한다.

탕짬면, 탕짜면, 탕볶밥.. 등등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3가지 맛을 만든 중국집.

 

처음 보았기에 궁금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중국집은 뭐 평타니까요. 끌끌

 

 

매장 정보

 

02 - 372 - 3726

 

서울 서대문구 가좌로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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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이라는 이미지의 중식은.

사실 홀에서 먹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허나 배달로 거의 중식을 먹기 때문에

홀에서 잘 안 먹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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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

좀 화려 합니다.

전체 적으로 화려해요;;ㅋㅋ

밖에서도 눈에 띄는 인테리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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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은 더 화려 합니다. 허허

헌데.. 왜 중국집 인테리어는

빨간색일까요? 하는 생각이 문득..

국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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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메뉴판이 벽면에만 

있더라고요 ;;

커서 더 필요 하진 않습니다. 

 

가격은 일단 저렴하네요 확실히;;

배달 기준 탕볶밥이 만원 수준인데

홀이라서 더 싼 거 같기도 해요.

실제로 배민에선 좀 더 비쌉니다.

 

2천 원 정도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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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과 기본찬입니다.

무난 무난 합니다. 쏘쏘

평범한 중국집 분위기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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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탕수육 + 볶음밥 + 짜장면 7000원

저 구성에 일단 금액 부분은..

엄청난 감동이네요.. 허허

 

이것만 보면 대학생 최애 중국집인 듯하네요.

다른 점은 3가지 음식이 나오고 국물이 없어서

얕은 그릇에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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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짬면 6500원

 

흔히 많이 시켜먹던 거라

감흥이 덜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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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짜장면보다는 얇아요.

1미리 정도 되는 면을 쓰시는데

일단 면은 좋습니다.

얇은 게 새로운 식감을 선사합니다.

소스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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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탕수육과 일반 탕수육

 

탕수육은 홀에서 먹는 거치곤

별로 였어요. 이 시간에 손님도

저희밖에 없었는데.

 

저 일반 탕수육 저거 저거 딱 저거

먹자마자 냄새가 좀 많이 났습니다.

나름 홀에서 먹는 건데.. 손님도 없고

실망..

 

칠리 탕수육은 먹을만했습니다.

잘 튀겨져 있고. 씹는 맛도 좋았어요

소스도 케첩과 쓰리라차 소스랑 합친 맛이랄까..

 

아무래도 따로 시키는 탕수육이 아니라 그런지.

퀄리티가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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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는... 뭐..

배달 오는 만두 중에 저 만두를 제일 좋아합니다.

납작하니 쫄깃하고 나름 속도 차있어요.

모두가 아시는 맛.

 

 

중요 요점

 

흔한 대학가에 위치한 그냥 가성비 중국집.

 

돈 없이 배고프던 대학 시절.. 

7000원이 없어서 치킨을 못 먹고 학식으로 

때우던 시절이 있었지요..(넘 옛날인가..)

따로 용돈 안 받아서 그래요..

 

암튼 그때 당시 저런 중국집 있었으면

많이 갔을 텐데요.. 딱 그 정도입니다..

 

면은 물기를 덜 털으셨는지.

짜장면과 짬뽕은 너무너무너무너무 건강한 맛.

아니 건강 맛도 아니고 노맛.

 

그런데 또 볶음밥 짜장 소스는 짭짤합니다.

다른 건가 싶기도 해요.

 

저 많은 메뉴 중에 그나마 넘어갔던 

칠리 탕수육과 볶음밥..

 

다른 거는 배달시켜먹는 거만 못한..

 

정말 말 그대로 인 가성비..

갓 성비 노노..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