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시장 상하이문]은평구 응암동 응암시장 위치한 중식맛집

 

[응암시장 상하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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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시장의 위치한 상하이문.

중식 만두 맛집으로도 유명하고요.

밀 덕후인 저는.

 

간짜장에 빠져서 

아직도 간짜장 하면 이곳이 제일 좋습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고.

주방에는 중국어가 흘러가옵니다.

아마 화교 분들이신 듯해요 ㅎ

친절하십니다.

 

 

매장 정보

 

02 - 355 - 3822

 

서울 은평구 응암로 247

 

매일 11:00 ~ 23:00

 

주차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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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찾던 곳이라 매인 간판 사진 찍는걸 

잊었네요 ㅠ. 아쉽습니다.

외관에서도 그렇듯. 이곳은 만두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이미 만두 맛집일 수도..

 

허나 저는 간짜장 한번 맛보는 순간.

만두가 생각이 안 났어요 ㅎ

중식 만두는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한 감이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밀 덕후인 저는 뭐든 맛은 있긴 하지만 서도 ㅋㅋ;;

 

초반에는 맛집 위주로 포스팅하다 보니

맛없었던 음식이 안 올라오는데 조만간.

여러 곳을 도전하며 제 입맛에는 안 맞았던

매장도 확실하게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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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분위기는 중식당답게.

중국풍 인테리어입니다.

깔끔하고 약간의 가벼운.. 그래서

들어오는데 거부감 없는 인테리어였어요.

 

한쪽에는 모범식당 표식이 있습니다 ㅎ

주방 안 쪽을 슬쩍 보았는데.

중식당치곤 엄청 깔끔했다는..

 

오래된 중식당에서 일을 해보았는데

엄청 지저분하다 생각했거든요..;;

 

아 역시 중식은 배달인가..

안 보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ㅎ;;

 

일 해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듯..

 

암튼 이곳은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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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소개해야 되는데

잡소리가 많았네요 ;;

 

기본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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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짜장면 중 완탑.

간짜장. 6000원.

 

가격도 저렴하지요?

하지만 보이는 순간부터

불향이 납니다.

 

이 간짜장의 맛은.

시작과 끝이 모두 불향.

 

이것이 중식 불향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른 곳과 맛은 비슷할지 모르나.

이 불향까지 같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술술 넘어가는 

유니 짜장이나 기본 짜장면이

좋은 편이었는데.

 

나이를 먹다 보니 살짝은 꾸덕할 수 있는.

간짜장이 더 땡기더라구요.. 뭔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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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면서 깔끔한.

짬뽕. 7000원.

 

깔끔합니다. 솔직히 짬뽕은

국물 땡겨서 가는 거 아닙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

볶음 짬뽕이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짬뽕 맛은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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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탕수육.

미니 버전. 7000원.

 

금액은 저렴하나. 양이 적어

같은 거 하나 더 시켜 먹었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생강 향이 좀 있고

계피가루를 넣은 것이 포인트.

 

이곳은 무조건 부먹.

 

 

자주 가는 단골집 치고는 

사진이 많이 없는 게 아쉽네요..

나중에 다시 가면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ㅎ

 

만두는 일찍 가지 않으면 없어요.

포장도 많이들 하시고;; 일찍 가서 드셔 보세요!

 

밀 덕후로써 

면은 솔직히 제품 면인 듯 하나

간짜장 맛은 최고.

 

중식의 불향을 느껴 보고 싶으시면. 긔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