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20. 16:51
오늘 머먹지? 오늘도 뒤적뒤적. 한켠에 유통기한이 임박한 토마토 소스들이 보입니다.ㅋ 예전에 토마토 홍합찜에 꽂혀서 엄청 해먹었죠.. 홍합찜 레시피는 간단하면서 어렵지만 다음에 한번 포스팅 헐게요. 이 토마토 소스도 그때 사두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요놈으로 간단하게 홈파스타 해볼려고요.ㅋ 소스가 좀 넉넉해서 에그인헬도 같이 하려다가 너무 토마토로만 먹는 것 같아. 넉넉히 해서 덜어놨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긴 한데. 간단하게 헛짓거리 해봅니다.ㅋㅋㅋㅋㅋ 양파랑 당근을 먼저 달군 팬에 볶아줄꺼에요. 살짝 매콤하게 고추기름으로다가.😀 양파가 투명해지고 수분이 좀 날라가면, 토마토 소스를 부어 잘 저어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이 있는 소스지만. 건더기가 보이질 않아 좀 넣어주는 것 뿐이에요.😀 아쉽게 페퍼론..
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19. 20:28
주말에 뭘 해먹을까 생각하며 냉장고를 털어봅니다.. 맨날 보던 아채들 아닌가요?ㅋㅋㅋ냉장고에 이거 밖에 읍네요.. 간단하게 볶음밥이나 해먹자해서 도즈언. 비도 오니 탕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계란탕. 김치를 가지고 하는 음식을 최근에 많이 해서 물렸거든요..조합은 김치찌개인데.. 계란탕을 해봅니다.🙃 카레 볶음밥. 재료 대파 조금. 양파 조금. 당근 조금. 참치캔 중간사이즈 1통. 카래가루. 굴소스 하나. 설탕 하나. 두반장 삼분의일. 진간장 하나. 파 기름을 내줄 파와 고추는 송송 썰었습니다. 고추는 다져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당근하고 양파는 적당하게 조사주었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열을 올려줍니다. 파향과 함께 노릇해질 때까지 기름을 쭉쭉 뽑아줍니다. 파향이 올라오면. 참치를 넣어줍..
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18. 00:58
오늘도 만들기. 오늘 하려고 했던 음식인 김치 피제비는 근처 마트에 만두피를 팔지 않는 관계로, 감자 수제비를 구매하였습니다.ㅎ 김치 피제비 대신 김치 수제비가 되었네요. 있는 걸로 해야지요.ㅎ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밥을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노오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ㅎ 씻고 시켜먹자는 악마의 속삭임을 뒤로한 채, 열심히 만들어 봅시다! 오늘의 주인공 감자 수제비입니다.ㅋ 근처 마트에 고정 제품이에요. 이 주변 인기쟁이 인 듯합니다. 저도 자주 구매하여 음식을 해 먹곤 해요. 멸치육수를 만들어 칼제비도 해 먹고요.ㅎㅎ 요놈은 먹기 편하게 라면처럼 분말 스프와 건더기 스프가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는 육수용으로 가끔 넣는데 아직 분말스프를 넣어서 먹어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ㅎㅎ 다음에는 포장지에 적힌 ..
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17. 00:56
오랜만에 만들기. 요 몇일 천둥을 동반한 비가 많이 내려 장마구나 했는데 오늘은 다시 해가 쨍쨍하네요.ㅎ 하루 일과를 마친 저녁시간. 언제 샀는지 모를 당면을 처리 하고파서 찾아보다 당면국수를 발견했어요. 이거다 싶어 준비를 했습니다. 친구로는 계란말이. 김치찌개를 했지요. 아주좋아. 풍성해.ㅋ 재료준비 당면국수. 미리 불려 놓은 당면 많이. 양파 반개. 당근 반개. 애호박 반개. 만능 맛간장 조절. 맛간장 표고 3개. 설탕 한스푼. 간마늘 한스푼. 통깨. 참기름 두바퀴. 통 후추 조금. 계란말이. 계란 7개. 소금 간. 자투리 당근. 자투리 파. (스팸 넣을 껄..) 팬에 기름을 두른뒤, 달궈줍니다. 먼저 양파를 볶아 줄거에요. 수분을 날리고 숨이 죽을 때 까지 볶아줍니다. 통 후추 좀 갈아주시고.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