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24. 23:48
무쇠 주물팬(후라이팬) 오늘은 무쇠 주물팬(후라이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쇠 주물팬(후라이팬)이란? 말 그대로 코팅이나 스테인리스 제품이 아닌 그냥 무쇠주물팬(후라이팬)입니다. 이름부터가 좀 무식합니다. 🤣 오늘은 무쇠 팬의 관리법과 어떻게 쓰면 좋은지, 그리고 추천드릴 만한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무쇠 팬은 좀 번거로움이 있긴 하나. 제대로 사용법만 익히신다면, 여러 요리를 굉장히 고급지게 만들어 줍니다. 첫 구매 시 시즈닝은 필수! 시즈닝이란. 음식에 뿌리는 소금이나 후추가 아니라, 팬이나 기타 다른 제품에 오일을 둘러 열을 가한 뒤, 오일을 코팅제로 바꿔주어 팬에 표면을 코팅해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해보면, 스테인리스 제품에도 그렇듯, 충분한 예열을 해준 뒤, 기름을 부어 ..
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23. 10:16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법. 남은 베이글 한 개를 먹어 치우고.. 다시금 배가 고파 냉장고에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끄냅니다.ㅋㅋ 오늘 치팅데이 아닌데 왜 이럴까요..😱 오늘은 요놈이 주인공. 장 볼때 앞다리살은 거의 단골손님입니다. 찌개에도 좋고 구워 먹어도 나름의 고소함이 올라와요. 오늘은 찌개용으로 사 온 요놈으로 된장찌개를 할 생각입니다. 보통 구이용으로는 살이 많은 쪽으로 사고, 찌개용은 거의 50대 50으로 사요. 고깃기름으로 한 찌개는 뭐든 맛있습니다. 😍 자 집중!!! 재료 준비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그램(찌개용 지방 50대50) 새송이 한 개. 고추 한 개. 알배추 남은 것. 양파 절반. 애호박 삼 분의 일. 대파 조금. 통마늘 세 개 다진 거. 찌개용 두부 한팩. 된장 삼 수저. 고추장..
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22. 16:10
오늘도 한 남정네는 먹거리를 찾아 거리를 해맵니다.. 탁월한 길치.. 똥손.. 연희동, 연남동만 돌아다니면 머리가 어지럽고 가봤던 길도 생소한건 저뿐인가요?ㅋㅋ 아마 요런 걸 구경하느라 바빠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저는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매장 구경은 앵간한 여성분들 쇼핑할때 체력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ㅋㅋ 하지만 저도 쇼핑하기로 맘먹으면 여성분들 못지않게 체력이 좋습니다.ㅋㅋ 연희동과 연남동은 참 비슷한 것 같아요. 연남동에서 연희동으로 넘어온 거 같죠? 사실 저도 신촌이랑은 친한데 요쪽은 안친해요.😓 여기누정말 누가봐도 일본이죠? 나중에 꼭 와봐야겠어요. 잘 해놨네요.ㅋ ("나 아이스크림 파는 집이야!") 요즘 이름도 안 걸어놓는 매장이 많아요. 찾아보게 만드는 마케팅인가요?ㅋㅋ 아..
카테고리 : : Review 카프 | 2020. 7. 21. 20:03
오늘머먹지? 간만에 장보는 것 같네요. 그동안 쟁여놨던 재료들을 모두 소진 하였어요.ㅋㅋ 오늘은 오랜만에 얼큰소고기버섯전골을 해서 먹었습니다. 7.8년전인가? 버섯매운탕이란 메뉴에반해서 한창 먹었거든요. 버섯 매운탕에는 오로지 느타리버섯만 들어가더군요.ㅎㅎ 저는 아쉬워서 다 넣었습니다. 손에 집히는 버섯은 다 집었죠..ㅋㅋ 막상 해체쇼 와 손질을 끝내니 양이 어마어마 해서 놀랬어요. 이만하면 버섯전골 중자로 25000원 정도는 받아야될 것 같아요. 물론 소고기는 따로.ㅋ ㅋㅋㅋㅋㅋ 저는 뭔가 요리를 하면 항상 많이 하게되서 좀 문제임.. 적당히를 몰라.적당히를.. 재료 한우 불고기 용 삼백그램. 양송이 여섯개. 새송이 세개. 팽이버섯 주먹맹큼. 만가닥 버섯 한팩. 양파 작은거 한개. 대파 조금. 알배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