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메가쇼!] 주방용품과 다양한 먹거리 보러 킨텍스 메가쇼 다녀왔습니다.

6월 20일

날을 잘못 잡았어요..ㅋㅋㅋ 너무 더웠습니다..

오늘따라 해가 튼실하네요.. 건강합니다..

그래도 비오는 것보단 좋다.라는 생각을 합니다.ㅋㅋ

 

뜨거운 킨텍스

어떻게 이 구역은 그늘이 하나도 없는..

킨텍스 형.. 그늘 좀 만들어 주세요.. 

 

각종 박람회는 매년 가는 듯하네요.

먹거리, 용품 등 정보가 많거든요.

고양이를 키워서 케이펫 페어도..ㅎ

 

제가 가는 박람회를 꼽자면,

창업 박람회, 케이펫 페어, 메가쇼 등등..

장소도 여러 군데입니다.

킨텍스, SETEC, 코엑스.. 등등

 

찾아보면 여러 가지 박람회들이 있습니다ㅎ

사전예약은 각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휴대폰 SNS 정보 동의하면,

매년 열리는 박람회 알림 문자가 와요.

 

이번에는 코로나가 터지고.

걱정이 좀 되었는데..후기 보고 갔습니다.

방역을 어떻게 하였는가 궁금했거든요.. 헣헣

 

오늘은 메가쇼에 대해서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ㅎ

 

 

주차방법 추천 2가지

킨텍스

기본 30분 : 1500원

추가 10분당 : 500원

1일 최대 1200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료회차 시간 30분 이내, 

1만원 이상~2만원 미만 구매시 2시간 무료,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 구매시 3시간 무료,

5만원이상 ~10만원미만 구매시 4시간 무료,

1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시간 무료

 

주변 공터 무료주차 안되요..😓

 

 

비싸긴 해도, 킨텍스에 하시는 거 추천!

 

 

이런 박람회 같은 경우는.

그냥 가시면 입장료가 있을 경우가 있어요.

보통은 홈페이지 사전예약(무료)을 해서 입장.

 

킨텍스 홈페이지.

많고 많은 

오늘 킨텍스 메가쇼에 방역은 완벽하네요 ㅎ

아쉽게 파일을 옮기는 과정에서 입장 장면들은

지워졌어요ㅠ.

 

먼저 킨텍스 입구에선 QR코드로 입장 신청을 한 후.

손목에 도장을 찍어주고 열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마지막으로 일회용 장갑을 착용해야 출입이 가능합니다.

 

방역 부분에선 매우 만족했어요!

 

메가쇼는.

각종 생활용품과 음식 등을 

실제로 만져보고, 맛보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메가쇼의 부제는,

 

남편보다 좋다 메가쇼! 네요..ㅋㅋ

확실히 오신 분들 아이 동반 주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신혼부부라든지..

 

하지만 이런 박람회는..

계획 없이 가면 과소비를 할 수 있다는 점.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확실히 인터넷 금액보다 싸거든요.ㅎㅎ

 

저는 관심사만 찾아다녀서 그런지.

사진이 주방용품이랑 음식 사진밖에 

없더라고요..ㅋㅋㅋㅋㅋ

 

생활용품도 많으니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런 인테리어 상품도 있어서 좋았어요.

나름 유니크합니다 ㅎㅎ.

 

제일 탐났던 나무 식탁과. 나무도마.

구매욕이 훅 들어왔지만.. 집에 이미

나무도마가 있는 관계로..

괜히 한번 만져보고 씁쓸하게 나왔어요..ㅠ

 

얼음 동동 호박식혜. 3000원

오징어다리 버터구이. 6000원

명품 곶감.

이번 메가쇼는 지역 특산물도 

많이 있었습니다.ㅎ 서울에선 

보기 힘든 음식들이 많이 있었어요.

만족..

 

1개 1000원, 손수 물까지 부어주십니다.

술이 확 깨는 확깨면..

아즈씨가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궁금해서 하나 구입해서 먹어봤어요.ㅎ

판매하시는 분이 박사님인데.

직접 만드시고 판매를 하시더라고요.

 

무파마와 맛이 비슷합니다. 해장라면에 

낑기긴 하겠네요. 헣헣

 

대게 고로케. 2000원

어묵 맛이 강했던...

대게 고로케.

값어치 정도 들었어요.ㅋ

 

임실치즈구이. 3000원

꾸덕했던 요거트와 임실치즈.

 

전북 임실군 임실읍 치즈마을 1길 4 치즈마을에서

만들었다고.. 팸플릿에 임실치즈마을 내용도 있어,

믿음이 엄청 가더라고요.

 

확실히 구워 먹는 치즈와 요거트 👍

구워 먹는 치즈는 구매했어요.ㅎㅎ

인터넷 금액보다 10% 저렴하게.

 

 

요즘 잠을 잘 못자서. 새로 구매한 베개.. 매우만족

메가쇼는 남녀노소 추천!

메가쇼 같은 경우는 다른 박람회와는 다르게

일반 가족, 친구, 연인 등등 나이 때 상관없는

주제이기 때문에 데이트를 한다던가.

쇼핑을 한다던가. 필요물품을 만져보고,

 

체험해보고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장점

 

단, 정확히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보고 

가지 않으면 구매욕이 폭발해 과소비할 수 있다는 점.ㅎ

 

실제로 저도 많은 주방용품과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요리조리 다 보고 만져보고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였네요.

 

잘있어.

컷코(CUTCO)라는

미국 고오급 주방용품 장비들도 보고 왔는데요.

손에 맞지 않아서 포기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25% 나 저렴했는데...😥

 

일일이 설명을 친절하게 다 해주시는 바람에..

그 녀석들과 추억이 담긴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네요..😱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허접하지만 방문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