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북가좌점] 북가좌 남가좌 증산역 디엠씨 버거맛집

 

[버거앤프라이즈 북가좌점]

 

 

오늘의 동네 맛집은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버거 앤 프라이즈]

더 이상 버거 프랜차이즈는

역세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 주변을 오래 지내 온

필자는 기쁨에 책상을 탁! 긔긔

 

매장 정보

 

02 - 3152 - 8255

 

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100

 

주차 문의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것..

요즘 이런 인테리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주문 제작이 비싼 건 안 비밀..^^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니까.. 이쁘긴 합니다.

 

 

버거 메뉴판.

 

사이드 메뉴 , 음료 메뉴

 

자! 주문을 해봅시다.

주문 방법은 2가지이네요.

현금 주문 시 카운터,

카드 결제 시 키오스크 기계를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카드 결제 이므로

키오스크로 주문했어요.

 

 

 

주문 순서는 버거 , 사이드 , 음료 

추가나 변경 순으로

진행하고 완료 누름 됩니다.

 

 

 

변경 시 추가 메뉴와 추가 토핑 안내이고요~

 

 

 

이번에 먹어 볼 것은

오리지널 더블과 시그니처 더블!! 

500원의 차이가 뭔지 뭐가 다른 것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수제버거치곤 가격이 쏘쏘 지만..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버거는 맥날이지.(버거킹 드루와 드루와)

 

 

 

500원의 차이가 보이십니까?

처음 받을 때 뭐가 오리지널이지?

생각하게 됨..(태클 오지네..)

 

 

 

눈 크게 뜨고 보세욯

 

 

보이시나요..수제패티의 찐 육즙이...영롱하다...

 

차이가 보이십니까? ㅋㅋ

저희는 직원 분께 여쭈어 봤어요..

일단 시그니처에는

오이피클과 케첩 + 다른 소스가 들어간데요 ㅎㅎ 

500원에 이 정도 차이면 이득?

 

 

 

치즈 프라이 변경 + 1000원 

이게 더 이득인데???ㅋ

 

 

중요 요점

단순 동네 상권에 수제버거 집은 환영!

배달의 민족 주문 가능! 하지만 배달 팁..;;

 

이 두 가지 버거들은 각각의 재료가 잘 어울리는 편

수제 패티는 육즙이 가득하며

패티의 특성상 2.3일 지나면 누린내가 나기 마련..

즉 싱싱한 패티였다. 간도 적당하고.

 

모든 야채들이 싱싱했다.

가끔 맥날, 버거킹을 먹다 보면 힘 빠진

양상추를 공감하는가

버거는 묻고 더블로 가자!!

 

번 (빵)도 이 정도면 충분!

 

단점은 먹기 불편..

수제버거 특성상 크긴 큰데

나중에는 소스가 이리 묻고 저리 묻고..

먹기 편하게 종이박스에 나오는데

정확히 절반을 먹게 되면 버려진다.

또한 한국인 입맛에는 좀 짜다고 느낄 수도..

결론 : 존맛.

 

감자튀김은 레귤러 컷으로 꽤 친숙한 감자튀김..

갓 튀긴 감자튀김은 죽은 이도 살ㄹ...왈왈

치즈 프라이는 볶은 양파가 들어가 있어서

간이 꽤 잘 맞는다. 허나 바삭함은 포기 (맛있어..)

 

관리를 잘해주는 프랜차이즈 특성상

위생과 청결에 신경 많이 쓰는 듯 하지만(주방만)

코로나 여파로 매장이 힘들어서 그런지..

홀 상태는 영영..

 

탁 트인 주방 안으로 열심히 패티를 만들고 있는

직원 분이 인상적.. 한편으로는 오픈 주방의 불편..

지못미

전체적인 분위기나 맛은 자주 올 것 같으나...

다른 프랜차이즈나 버거집을 비교하자면

서비스의 문제가 좀 보인다. 이것은 팩트

 

오픈 시기는 정확히 모르나

2년 미만의 매장의 텐션.. 무엇.. 아님 설정???

이건 마치 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일에 찌들어

지겨운.. 당장 매장을 나가고 싶은 그런 텐션?

(설명 무엇..)

 

고객의 원하는 걸 잘 파악하고

웃음과 파이팅이 함께 하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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